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 (문단 편집) ===== [[람다 드라이버]] ===== 아군 중 소스케 전용 탑승기인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아바레스트]]와 [[레바테인(풀 메탈 패닉!)|레바테인]]에게만 주어진 람다 드라이버의 경우 한 전투에서 1회만 발동 할 수 있으며 발동 시 3회의 연속행동과 람다 드라이버 전용 무기 개방, 그리고 각 무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3회의 연속행동을 마치면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하기 전 상태로 되돌아 온다. 본작의 전투 밸런스를 생각하면 이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긴 하겠으나 원작 소설에서 소스케는 이미 훨씬 이전 시점부터 람다 드라이버를 제약 없이 발동 가능한 경지에 이르러 있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설정 파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람다 드라이버는 슈로대 시리즈의 그것과는 달리 방어능력을 향상시켜 주지는 않는다.[* 보다 상세히 얘기하자면 스토리 상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상황이나 대화가 있기는 한데, 이것도 프롤로그의 전투 중 대사나 특정 미션을 클리어 하고 인터미션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등장인물 간의 대화, 즉 이벤트로만 구현되어 있다.] 이는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오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 이 연속행동은 한 턴에 3회 행동 가능이 아니라 "'''연속으로 3턴을 부여하는'''" 것이다. 어쨌든 한 번에 3회를 움직일 수 있으니 그게 그거로 보일 수 있겠으나, 스킬 사용 측면에서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 보스급 유닛의 강한 공격/반격을 고려해 회피율이나 방어력을 높이는 스킬을 별도로 발동시킬 일도 있을텐데, 거의 모든 스킬의 유효기간이 "단 한 번"이나 "다음에 돌아오는 자신의 턴"까지다 보니, 소스케의 두 번째 행동이 두 번째 턴으로 인식되어 첫 번째 행동 때 사용했던 스킬의 효과도 소멸되어 버린다. 가령 소스케가 적이 둘 이상 남아있는 상황에서 지속시간이 "다음에 돌아오는 자신의 턴까지"인 회피율 상승 스킬을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평소엔 [1. 소스케의 공격과 적의 반격] → [2. 적 1의 공격과 소스케의 반격] → [3. 적 2의 공격과 소스케의 반격] ... 과 같이 최소 2회 이상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람다 드라이버 발동 상태에서 이와 같은 스킬을 발동하면 [1. 소스케의 공격과 적의 반격] 이후 곧바로 소스케의 턴이 연이어 돌아와 회피율 상승 스킬의 효과도 동시에 소멸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연속행동 3회 내내 스킬을 써야하는 상황에서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면 반격을 있는 그대로 맞아주다 되려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한 소스케의 AS가 반격을 맞고 먼저 격추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